스마트폰으로 바이브코딩하기
AI 덕분에 생산성이 올라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실제 업무에서 다수의 코딩 작업을 각 세션 별로 나눠서 AI 에이전트에게 업무를 주고, AI가 업무를 실행할 동안 데이터 조사나 기능 구축, 설계 방안을 더 생각하고 있다. 인프라를 갖춘다면 (프로젝트 또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 탑재하고) 어디서든 간단하게 코딩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스마트폰으로 AI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봤다. 바이브코딩으로 작업이 모두 가능한 상태라면 pc에 종속되지 않고 어디서든 편하게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보안이 중요한 업무가 아니면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고 개인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연결 구조는 스마트폰 → pc로 ssh 접속 → AI 에이전트 구동
환경세팅
사용기기
맥북
아이폰
앱 설치
공통(pc, 스마트폰)
tailscale
pc
AI 에이전트(cli 환경)
스마트폰
터미널 앱
맥북과 아이폰으로 진행을 했지만 윈도우, 안드로이드 폰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크게 아래 과정으로 진행된다.
개발이 진행되는 PC에 AI 에이전트 및 tailscale 설치
원격 접속 허용 설정
스마트폰에 tailsacle 설치
스마트폰에 터미널 앱 설치
각 기기의 tailscale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
각 기기에서 tailscale VPN을 켜줌
tailscale에서 연결된 pc의 내부 주소 확인 후 터미널 앱에서 ssh 접속
AI 에이전트 실행
운영체제에 따른 설정 방법 차이
1. 맥북
맥북은 매우 간단하다.
맥북은 기본 설정에서 원격 로그인 설정만 키면 ssh 접속이 가능하다. Unix기반이라 codex도 운영체제 위에서 동작해 터미널에서 바로 codex나 Gemini-cli, Claude code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맥북 원격 로그인 설정
설정 > “원격 로그인” 검색 > “원격 로그인” 클릭 > “원격 로그인” 토글 on
2. 윈도우
윈도우 터미널에서는 아직 직접 ai agent가 구동되지 않아 가상환경 리눅스에서 에이전트를 구동해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윈도우 마켓? 스토어에서 Ubuntu를 설치하고 Ubuntu 위에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것이다. Ubuntu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wsl2도 다운로드 되기 때문에 별다른 설정없이 /mnt 경로를 통해 윈도우 디렉토리로 접근할 수 있다.
맥북은 스마트폰 → 맥북으로 접속해서 설정할 게 별로 없지만, 윈도우는 스마트폰 → 윈도우 → 우분투로 접속을 해야 해서 윈도우에서 몇가지 설정을 더 해줘야 한다.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2-1. 우분투에도 tailscale을 설치하고 해당 ip로 접속
우분투 자체에 tailscale을 설치하고 접속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윈도우와는 독립된 내부ip가 할당되며 이 주소로 접속을 하면 된다.
처음에는 이 방법으로 시도를 했는데 연결을 되는데 윈도우와 충돌이 나는건지.. 원활한 접속이 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2-2 방법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 우분투 기준 tailscale 설치 및 기본 명령어
# 설치
curl -fsSL <https://tailscale.com/install.sh> | sh
# 시작
sudo tailscale up
# 상태 확인
tailscale status
# 끄기
sudo tailscale down
2-2 윈도우에서 포트포워딩 해주기
윈도우에서 OpenSSH서버를 사용하고 있다면 우분투의 ssh 서버의 포트를 다른 것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윈도우의 tailscale의 22번 혹은 변경한 포트 번호로 접속을 하면 우분투의 서버로 포트포워딩 해주는 방식이다.
# PowerShell 관리자로 실행해야함.
# 설치한 우분투의 배포한 이름을 확인하고 반드시 그 이름으로 설정해야 한다.
$Distro = "Ubuntu-24.04"
$TS_IP = (tailscale ip -4).Trim()
$WSL_IP = (wsl -d $Distro -e sh -lc "hostname -I | cut -d' ' -f1").Trim()
"TS_IP = $TS_IP"
"WSL_IP = $WSL_IP"
# 윈도우 파워쉘에서 우분투 배포판 확인
wsl -l -v
# proxy 동작 설정
Get-Service iphlpsvc
# proxy 등록
netsh interface portproxy delete v4tov4 listenaddress=$TS_IP listenport=2222 2>$null
netsh interface portproxy add v4tov4 listenaddress=$TS_IP listenport=2222 connectaddress=$WSL_IP connectport=2222
netsh interface portproxy show v4tov4
위와 같이 설정한 후 윈도우에서 22번 혹은 설정한 포트를 방화벽에서 열어줘야 한다.
윈도우 검색 > 방화벽. > 방화벽 설정 > 방화벽 고급 설정 > 인파운드 규칙 메뉴에서 ”포트“를 선택하고 설정하면 된다.
접속하기
위의 설정이 끝나면 스마트폰에 tailscale을 설치힌다.
pc에 로그인한 동일한 tailscale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한 모든 기기를 확인할 수 있다.
pc의 ip를 복사한 후 ish(혹은 다른 터미널 앱)에서 ssh 계정명@복사한 아이피 명령어로 접속한다.
접속 후 설치된 에이전트를 호출하면 썸네일처럼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바이브코딩을 할 수 있다.
💡네트워크가 끊기는 환경(지하철 등)에서는 mosh(아이폰)와 같은 연결 복구를 지원해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터미널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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